[유니티 게임 스쿨] 멋쟁이 사자처럼 유니티 게임 스쿨 1기 6월 후기

 

K-Digital Training 부트캠프를 전문으로 하는 교육기관인 테킷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진행하는 유니티 게임 스쿨 1기 6월 후기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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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후기

유니티 게임 스쿨의 첫 번째 단위 기간인 5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된 교육에 대한 후기입니다.

 

게임 개발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었고 중/고급 교육과정이 아닌 초/중급 교육과정이라 지원했었다.

그에 걸맞게 유니티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을 받았다.

 

그런데 초/중급 과정이라 만만하게 생각했었는지 기초적인 유니티 교육에서도 어려운 부분이 많이 느껴졌다. 유니티에서 사용 가능한 컴포넌트들은 너무나도 많았고 알맞은 에셋들을 구하는 것은 너무 어려웠다.

 

또 초/중급 과정이라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업을 경험했던 사람도 있었고 포트폴리오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. 그런 것들을 볼 때면 이렇게라도 교육을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. 혼자 공부했더라면 나에게 와닿지 않아 나태해질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.

 

그리고 강사님께서는 초보들을 배려를 많이 해주어서 초보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잘 설명해주셨고 수강생들이 좋은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들이 좋았다고 생각한다.

 

지금 간단한 앵그리버드 게임을 만들어 보고 있는데 옜날에 했던 간단한 규칙의 게임도 상당히 복잡한 구현 과정이 있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느끼고 있다.

 

모든 게임 개발자들에게 존경을 보냅니다.